2022년 11월 21일

2018어반테크메이커스 워크숍 보도기사

2018.01.30.[화] - 2018.01.31.[수]

부산 최초로 도시재생을 위한 ‘어반테크 워크숍’이 개최된다.

2018.01.16. 보도

부산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어반테크 메이커스 워크샵(이하, 어반테크 워크숍)’이 영도에 위치한 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회관 1층에서 2018년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어반테크 워크숍은 뉴욕 브루클린, 영국 런던, 대만 타이페이 등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불고있는 도시재생의 트렌드에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존 지역기반 기업들의 경험이 어우러진 ‘어반테크’(도시문제를 위한 기술적 해법)가 더해진 워크숍이다. 수십명의 부산 시민, 예술가, 기업인, 스타트업 멤버들이 팀을 구성하여 부산이라는 도시에 필요한 것과 고민을 이야기 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실제 구현 가능하고 효과가 예측 가능 한 구체적 솔루션을 찾아 1박 2일에 걸쳐서 다듬을 예정이다.

영도에서 ‘어반테크’ 워크숍을 기획한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RTBP ALLIANCE INC.]의 김철우 대표이사는 ‘배를 타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80년대 초부터 영도는 제 삶의 터전이었고 부산다운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 조선 항만업의 쇠퇴와 기반 시설의 노후화를 보면서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부산의 스타트업들과 함께 영도를 비롯한 부산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어서, 서울 어반테크 워크숍을 기획한 컴퍼니비 [Company B] 팀을 초빙하여 이번 워크숍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와 발굴 및 컴퍼니빌딩을 오랫동안 해온 컴퍼니비㈜의 엄정한 대표는 ‘이번 어반테크 워크샵은 부산만의 문화와 특징을 재발견하고, 이를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에도 글로벌로 뻗어 나갈 좋은 기업들이 얼마든지 있으며, 특히 영도는 부산역, 부산항, 김해 공항 등의 주요 교통 플랫폼과 지리적으로도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향후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또한 뉴욕 맨하튼 섬의 우범지대였던 브루클린 지역(영화 ‘인턴’의 배경)이 스타트업 혁신지역으로 세계적인 도시재생 성공사례가 되었듯이, 부산의 영도라는 섬이 부산의 어반테크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어반테크 워크숍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며,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와 한국해양대학교 링크+사업단 및 지역협업센터, 영도구청, 사단법인 삼진이음, 신기산업 등 지역 기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 https://onoffmix.com/event/124121

문의전화 : 010. 3280. 1895 (김철우 대표이사.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주식회사 www.rtbpalliance.com)

메일신청 : rtbp@rtbpalliance.com

보도 된 기사 모음

○ 연합뉴스 [부산 도시재생 논의 '어반테크 워크숍' 30일 개막｜2018.01.16.｜16:3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6/0200000000AKR20180116139400051.HTML?input=1195m

○ 벤처스퀘어 [(모집·행사) 부산 어반테크 메이커스 워크샵 개최｜2018.01.16.]

http://www.venturesquare.net/758554

○ 신아일보 [도시재생에 '스타트업 아이디어' 더해 볼까?｜2018.01.17.｜08:48]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190

○ 매일경제 [부산 도시재생 논의 '어반테크 워크숍' 30일 개막｜2018.01.16.｜16: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