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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CAL]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부산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부산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제 해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도시 부산을 위한 인재육성 뜻모아


우리동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끄티"를 운영하고있는 알티비피얼라이언스㈜(대표 김철우)와 연안도시재생 중점 부산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단장 정주철 교수)이 부산 생활권도시 활성화와 동 분야 인재육성 등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부산대 업무협약 [사진=알티비피얼라이언스]

‘알티비피얼라이언스’는 부산 영도 등 쇠퇴 항만도시지역개발을 중심으로 동네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도하며 주목받은 스타트업이다. 2022년말 오픈하는 로컬 비즈니스센터 "끄티-봉래" 등 5개의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활용한 공간 및 콘텐츠를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모델로 2019년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6억원 규모의 VC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협약을 주도한 '부산대 스마트시티 인재육성사업단'은 스마트시티기법을 활용한 '연안도시' 재생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자연재해의 위험, 해양환경, 항만 배후단지의 쇠퇴 등 연안지역 다양한 문제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시 설계분야 참여교수인 김지현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쇠퇴 항만도시 관련 솔루션 공동개발과 함께 산학 통합교육을 통한 관련 분야 전문가 육성 등 부산 및 연안도시의 지속가능 방안을 모색하는데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이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글로벌 확장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알티비피얼라이언스 김철우 대표는 "쇠퇴 항만도시에 대한 솔루션은 국내 뿐만아니라 국외에서도 정부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부산에서 유의미한 솔루션이 나온다면 전세계 항만도시에 부산의 연안재생 및 생활권 도시 모델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혁주 편집장 hyukjoo@belo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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