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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부산 영도 가치 발굴한 RTBP얼라이언스, 26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보도자료]부산 영도 가치 발굴한 RTBP얼라이언스, 26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김지혜 기자 / 승인 2021.04.05 10:20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작년 로컬게더링 행사 계기
더웰스인베스트먼트 10억 투자 후속… 투자사 4곳 26억 ‘쾌거’
쇠퇴하는 영도 빈공간·이야기 발굴해 플랫폼 공간·콘텐츠 개발 지난해 7월 열린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 '로컬게더링' 모습. 김철우(왼쪽 두번째) RTBP얼라이언스 대표와 더웰스 인베스트먼트 김우겸(오른쪽) 상무 등이 이날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부산 영도 지역의 이야기와 지역 특화된 자산을 콘텐츠로 개발에 사업화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 RTBP얼라이언스가 26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지역자산을 활용한 사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5일 보도내용에 따르면 RTBP의 이번 투자유치는 센터가 지난해 7월 개최한 로컬크리에이터 투자 연계 네트워킹 행사 ‘로컬게더링’에서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의 인연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를 통해 RTBP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10억원 투자유치를 이뤄냈고, 이후 시리즈A 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번 투자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엠와이소셜컴퍼니, D3쥬빌리파트너스 등 총 4곳의 투자사로부터 26억원 투자가 이뤄졌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보육기업인 RTBP얼라이언스는 쇠퇴지수가 높은 지역이었던 영도의 이야기를 살려 지역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도의 빈 공간과 잊혀지는 이야기를 찾아 새로운 콘텐츠와 플랫폼을 만드는 ‘돌아와요 부산항 프로젝트’로 조성한 메이커스페이스 ‘플랫폼135’, 복합문화공간 ‘끄티’, 마을리조트 ‘비탈’ 등 총 3개 거점을 운영 중이다. 또 RTBP는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자금과 투자 연계 등 지원받아 영도 스토리를 활용한 지역 술을 개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영도 봉래산 할머니 전설을 담은 자색고구마주 ‘봉래’ ▲중리 해녀 이야기를 담은 ‘중리필스너’ ▲봉래동 물양장 이야기를 담은 ‘봉래 페일에일’ ▲깡깡이마을 이야기를 담은 ‘대평 스타우트’ 등 맥주시리즈가 있다. RTBP얼라이언스가 개발한 영도 지역술 모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RTBP 김철우 대표는 “앞으로 시리즈A 라운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영도구 봉래동 조선경질도기 옛터 위에 조성되는 ‘영도물산장려회관’이라는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영도를 시작으로 제주물산장려회관 등 전국 항구도시로 확장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계획을 밝혔다. 부산창경센터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담당자는 “로컬크리에이터의 투자유치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RTBP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이어나갈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문출처 : 일간리더스경제 https://www.leaders.kr/news/articleView.html?idxno=237748

[공지] 알티비피얼라이언스 주권 제출 공고

[공지] 알티비피얼라이언스 주권 제출 공고

[보도자료]“로컬만의 매력 살려야 공공성·수익성 둘 다 잡아”

[보도자료]“로컬만의 매력 살려야 공공성·수익성 둘 다 잡아”

김철우 RTBP 대표 국제신문 이지원 기자 / 입력 : 2021-03-09 20:04:32 - “영도물산장려회관 연말께 개장 - 본격 수익형 복합문화공간 기대” 알티비피 얼라이언스(RTBP ALLIANCE)의 김철우 대표에게 영도는 고향과 다름없다. 선박업을 하던 아버지의 일터가 이곳에 있었고 청년이 되었을 때는 조선업에 종사했다. 김 대표는 빈집과 빈 공장이 늘어나자 2015년부터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올인했다. 버려진 공간과 주변에 잊힌 이야기를 활용하면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RTBP’ 김철우 대표가 비탈 프로젝트 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정빈 기자 RTBP는 올 연말 봉래동에 ‘영도물산장려회관’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을 연다. 일제시대 조선 첫 산업도자기회사인 조선경질도기가 있던 자리로 한동안 버려진 땅에 지역 대표 문화공간이 탄생하는 것이다. 벤처캐피털로부터 유치한 투자금 46억 원을 포함 총 107억 원의 예산으로 지상 8개 층, 커뮤니티 라운지 1개 층 등 총 9개 층으로 구성된다. RTBP는 영도물산장려회관에 ‘3F(Food, Fashion, Fun)’를 키워드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영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영도의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협력형 업무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고 창작해 내는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에게 지역 기술자와 연계하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콘텐츠 플랫폼형 주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총 26개의 주거 공간은 RTBP가 제안하는 사람 중심의 공간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가구로 구성되며 생활방식에 따라 10개 타입으로 차별화했다. 상품 판매점에서는 영도의 섬 문화와 항만 산업, 그 정체성을 담고 있는 상품을 판매하며 지역의 생산자와 연대하고 도시 농업, 숙성 문화, 해녀 문화 등 다양하고 유쾌한 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영도물산장려회관은 RTBP의 본격적인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이다. 5년 동안 함께한 20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지역 대표 공간으로 거듭나 도시재생의 공공성과 수익성 두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본문출처 : 국제신문 (kookje.co.kr)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310.22008001824

[보도자료]로컬크리에이터를 찾아서 <4>영도 소셜벤처기업 RTBP

[보도자료]로컬크리에이터를 찾아서 <4>영도 소셜벤처기업 RTBP

빈집·폐공장·실직자 부활 프로젝트로 ‘젊은 영도’ 부푼 꿈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 입력 : 2021-03-09 20:06:21 주거·여가·일 쇠락한 영도 - ‘섬·바다·조선업’ 특징 살려 - 新 비즈니스 문화공간 구상 - 빈집 고쳐 관광객에 빌려주고 - 독립서점·공유주방 꾸며 활용 - 바닷가 ‘끄티’ 외진 폐공장은 - 청년 찾는 갤러리·공연장 변신 - 일자리 잃은 조선업 기술자엔 - 해양·수산분야 스타트업 지원 영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섬’ ‘말’ ‘할매’다. 영도는 늙고 정체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한때 조선업의 부흥을 선도했으나 산업이 재편되면서 쇠락으로 신음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의 한 로컬 크리에이터가 기지개를 켜며 ‘회색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셜벤처기업인 ‘알티비피 얼라이언스(RTBP ALLIANCE)’가 돋보인다. RTBP는 ‘Return To Busan Port’, 즉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뜻으로, 동명의 가요 제목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단순히 가요 제목을 기업명으로 정하기엔 너무 장난스럽게도 보이지만 RTBP 사명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다. 과거 부산 산업을 이끌고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던 이곳에서 ‘비탈’ ‘끄티’ ‘플랫폼135’라는 3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활기 넘치는 도시로 부활시킨다는 것이다. 부산 영도구에 있는 소셜벤처기업인 ‘알티비피 얼라이언스(RTBP ALLIANCE)’의 프로젝트 사업 현장. 서정빈 기자 ■리빙랩 ‘비탈’ 프로젝트 과거 조선업의 불황과 뉴타운 해제로 침체에 빠진 봉산마을은 400여 채의 건물 중 빈집만 100채에 이를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RTBP는 빈집을 관광객이나 예술가를 위한 숙박 시설로 활용하는 ‘비탈’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마을 주민과 영도구, 청년 크리에이터가 도시재생 가능성을 모색한 끝에 방치되다시피 했던 4층짜리 빨간 건물에서 리빙랩 실험을 시작했다. ‘비탈’ 프로젝트는 층마다 각기 다른 주제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1층 ‘스쳐’는 지역 공유 주방으로 꾸며졌다. 2층 ‘올라서당’은 책방으로 만들었고 3층 ‘봉산마을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운영진이 입주해서 운영하고 있다. 4층 ‘머물’에서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머무는 공간을 제공한다. ‘올라서당’에 들어서자 작은 도서관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역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을을 찬찬히 살펴보고 생각할 수 있는 사색의 여유도 가져다 준다. 특히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과 탁 트인 바다 조망은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 발굴의 원천이 되기에 충분했다. ■바닷가 폐공장이 축제의 장으로 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지만 영도구 청학동 해양로의 한 공장은 지난해 초까지 부산항 대교를 배경으로 문화 축제가 정기적으로 열렸다. 영도의 옛 지명인 ‘절영(shadeless)’을 키워드로 한 오디오-비주얼 아트와 테크노 음악 공연에 젊은 남녀들이 어우러져 음악에 빠져 들었다. 늦은 밤까지 하나둘 모여든 100여 명의 젊은이가 공장 안을 메웠다. RTBP는 이곳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끄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디오-비주얼 아트를 비롯해 카누교실과 건축설계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나섰다. 영도지역 조선 항만업의 쇠퇴와 함께 노후화된 기반 시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특히 일반적인 갤러리나 공연장에서 진행하기 힘든 작품을 많이 유치했다. 지역 문화공간의 대부분은 작가 및 제작자들의 작업에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공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RTBP 김철우 대표는 “끄티에선 장소의 제약이 없어 대형 설치물이나 깊은 공간감이 필요한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활발하다. 지금까지 미디어아트와 행위예술 등 총 32회의 공연과 전시, 워크숍을 진행했고 다수의 영화와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영도를 다시 들썩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잃은 조선업 기술자 ‘플랫폼135’로 오라 RTBP는 조선업 관련 분야에 종사하다가 일자리를 잃은 기술자들이 새롭게 일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했다. 2015년 조선기자재 공장을 재구성해 플랫폼135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이곳에는 각종 스타트업이 입주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조선·기계업종 실직자들의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고 있다. 김 대표는 “연간 5~10개의 팀이 구성되어 조선폐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구, 가변식 태양광 발전시스템, 옥상 농장, 자율주행 시스템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공유하고 있다. 현재 RTBP를 포함, 4개의 팀이 협업 중이며 조만간 새 아이템이 나올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런 비즈니스 활동으로 RTBP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RTBP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로컬 크리에이터의 생태계에 큰 임팩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RTBP는 투자 유치로 지역 컨텐츠 가치를 높이고 이는 곧 지역민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도를 꿈꾼다. 김 대표는 “우리의 주변에 있는 것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세월과 이야기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일상의 소중함을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드는 게 내 역할이다. 삭막하고 쇠락하던 마을이 점점 활기를 띠고 주민은 소통하며 웃음이 넘치는 마을로 변화시키고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310.22008002988

[포스팅]일상 속에서 찾아보는 영도의 미래

[포스팅]일상 속에서 찾아보는 영도의 미래

일상 속에서 찾아보는 영도의 미래 김철우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대표 복합문화공간 끄티 어떤 지역의 미래를 추측해본다는 건 무척 조심스러운 일이다. 한 사람의 앞날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데 수많은 요소의 유기적 집합체인 지역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일부의 의견으로 지역의 미래가 특정되어 기정사실 되어서도 안 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지역의 미래를 상상해본다. 다양한 구성원들의 시선으로 지역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생각이 모이는 점을 찾아야 한다. 각자의 정성과 시간을 쏟는 과정이 더 자주, 더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우리가 원하는 삶에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영도는 2000년대 초반까지 조선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격한 침체기를 맞으면서 조선소와 공장들이 비게 되었고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다. 이렇게 영도는 인구가 줄면서 공·폐가율과 고령화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다행히 최근 영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도시, 쇠퇴공업 지역 활성화 시범지구 등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영도의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다. 코로나로 주춤하긴 하지만 영도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새로운 청년 세대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도 유입되고 있어서 지역의 변화를 위한 에너지가 생긴 셈이다. 이런 변화의 시작점에서 영도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코 사람과 환경이다.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해 지역 공동체의 삶을 중심으로 환경, 그리고 그들이 일궈 나가는 경제적 가치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우선 환경적 측면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항만과 바다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회복되어 주민들의 삶에 더 가까워져야 한다. 영도는 섬이라는 특성상 어느 곳이나 가까운 거리에서 바다를 접할 수 있지만, 실제 주변을 둘러보면 산업시설의 높은 담벼락으로 수변 공간을 볼 수 없다. 시민들이 바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곳도 한정적이며 시설물 또한 낙후되고 안전 문제로 대부분 출입이 제한적이다. 방치되어 있는 조선소와 창고 등 산업시설을 재정비하여 시민들의 위한 친수공간으로 활용한다면 항만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까지 어우러질 것이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다. *알티비피얼라이언스에서는 2018년 항만 물류창고를 개조해서 영도구 청학동에 <복합문화공간 끄티>를 오픈했다. 지금까지 50회가 넘는 전시, 공연, 워크숍이 진행되었고 최근에도 영화, 방송 촬영과 작가들의 전시, 공연을 위한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다. 끄티에서 진행된 오디오 비쥬얼 공연 그리고 워크숍 바다의 자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우리에게 해양오염과 해양생태계 파괴는 남의 일이 아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영도의 바다를 보면서 요트 디자이너나 해양생물 과학자, 서퍼가 되는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바다가 기피 대상으로 인식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현대 산업 성장 과정에서 환경 훼손과 오염으로 몸살을 앓아왔던 바다와 그 생태계도 숨을 쉴 수 있도록 되살릴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다음으로 경제적 측면을 보자. 영도는 전통적인 항만 물류 배후도시에서 점차 다양성과 개방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 콘텐츠와 비즈니스 플랫폼 타운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다. 영도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수용소가 있었고 산업화 시기에는 조선소로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이주노동자와 외국 선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뒤섞여 충돌하고 융합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독특한 생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스쳐에서 진행된 양조 워크숍, 영도브루어리 맥주 3종 동시대의 흐름으로 보면, 뉴욕의 <브루클린 테크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는 쇠퇴한 항만을 중심으로 테크 스타트업 지구, 문화 콘텐츠 지구, 주거 지구를 삼각 구도로 조성하였다. 로테르담의 친환경 소셜벤처 센터 <블루시티>는 폐업 후 방치된 워터파크 내부에 재활용 순환 경제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자원 낭비 ‘0’에 도전하며 그 자체로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Keep Portland weired'라는 슬로건 아래 괴짜가 대우받는 포틀랜드에서 ‘Unfuck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패션 브랜드 <나우> 그리고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까지. 전 세계적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개방성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추구하는 도시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처럼 영도만의 뚜렷한 색깔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개방성이야말로 특별한 경쟁력이자 소중한 자산일 테다. 영도의 자산을 적극적 활용하여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고 영도만의 라이프스타일이 만들어진다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알티비피얼라이언스는 2022년 봄 <영도물산장려회관>이라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도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약 삼천여 건의 지역 자산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지역 크리에이터 100여 명을 소개하고 연결하는 에이전시 기능도 마련하였다.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비주류 문화의 성지, 매일 앞마당처럼 접하는 산과 바다, 항만시설 내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이런 키워드로 영도의 미래를 설명해볼 수 있겠지만, 결국 영도의 미래는 ‘어떤 사람들이 관계를 맺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라는 사회적 측면에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과 그 속에 담긴 세월의 이야기로 삶의 방식을 설계해야 한다. 이를테면 다양한 이웃들과 연대하면서 생겨나는 힘으로 자기 주변 문제의 실마리를 찾거나 삶의 의미를 찾아 나가면 우리 동네의 골목 생활권으로도 제법 근사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관계들을 도시의 미래 계획에 활용한다면, 영도는 환경과 생태계 그리고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곳, 누구든 생활 속에서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영도를 꿈꾼다. 사진제공.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본문 출처 : 다리너머영도 http://yd-zine.com/bbs/board.php?bo_table=culture03&wr_id=12

[보도자료]알티비피얼라이언스, 26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보도자료]알티비피얼라이언스, 26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플래텀 김민정POSTED ON 2021/02/23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알티비피얼라이언스(이하 ‘알티비피’)가 총 2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라운드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엠와이소셜컴퍼니, D3 쥬빌리파트너스 등 총 4곳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알티비피는 쇠퇴도가 높은 도심의 지역자산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조선항만산업의 침체로 급격한 인력유출 현상이 나타나는 부산 영도를 중심으로, 일터, 놀이터, 삶터가 조화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해 ‘돌아와요 부산항에 프로젝트’ 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메이커스페이스 ‘플랫폼135’, 복합문화공간 ‘끄티, 마을 리조트 리셉션 ‘비탈’, 총 3개의 거점을 운영 중이며, 영도의 빈 집들을 청년세대의 취향이 담긴 문화공간으로 바꿔 지역 정체성을 재구축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영도구 봉래동 조선경질도기 옛터 위에 조성되는 ‘영도물산장려회관’이라는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금 46억원을 포함 약 100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영도물산장려회관’은 일, 여가, 주거의 조화를 실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상 8개층, 커뮤니티 라운지 1개층 총 9개층으로 영도의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협력형 업무공간인 ‘WORK 9’, 영도의 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상업공간 ‘PLAY 9’, 영도의 메이커 기술로 만들어지는 실용형 주거공간 ‘LIVE 9’ 으로 구성되며 상업, 업무, 거주 기능을 적절히 분리 배치하고 3F(Food, Fashion, Fun)를 키워드로 영도다운 라이프스타일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자를 진행한 더웰스인베스트먼트 김우겸 상무는 “알티비피는 유휴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컨텐츠 개발,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서 도시재생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더욱이 새로 출범한 도시재생투자조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시에 투자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 나오면 생태계에 큰 임팩트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투자 결정 이유를 설명했고 함께 투자에 참여한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박정호 이사는 “알티비피가 그리는 영도의 큰 그림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중력을 만들어내고 있어 인상적”이라며, “지역의 역사가 담긴 스토리로부터 새로운 도시의 풍경을 제안하는 알티비피의 임팩트가 국내외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알티비피 김철우 대표는 “‘영도물산장려회관’은 알티비피얼라이언스의 활동에 공감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아지트이다. 기존 운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마을 리조트, 메이커스페이스와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영도를 시작으로 ‘제주물산장려회관’ 등 전국의 항구도시 그리고 세계의 항구도시로 거점을 확장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58456

[포스팅]부산항에 돌아온 청년, 로컬의 변화를 꿈꾸다

[포스팅]부산항에 돌아온 청년, 로컬의 변화를 꿈꾸다

네이버 포스팅 작은가게오래가게 / 입력 : 2021.01.25 끄티에서 바라본 부산항(출처:RTBP) *본문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561626&memberNo=44966329&vType=VERTICAL

[라디오]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내가 자란 지역에서 낡고 오래된 것의 가치를 새로 찾는 일_부산 영도편

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 제작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 2021.01.21카테고리경제 *본문 출처 :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568?e=23941856

[보도자료]김철우 RTBP 얼라이언스 대표"낙후된 부산 영도...주민참여 도시재생으로 부활"

[보도자료]김철우 RTBP 얼라이언스 대표"낙후된 부산 영도...주민참여 도시재생으로 부활"

서울 경제 이재명 기자 / 입력 : 2021.01.17 16:58:41 빈 물류창고 공연장 개조 등 '돌아와요 부산항에' 프로젝트 주도 사람 몰리는 '핫 플레이스' 탈바꿈 국내 최초의 근대 조선소가 들어선 부산 영도는 조선업의 상징적인 장소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업황이 나빠지면서 동네도 쇠락하기 시작했다. 활력이 떨어진 이 동네에 숨을 불어넣고자 2015년 도시재생 스타트업 '알티비피(RTBP)얼라이언스'이 등장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Return to Busan Port)'라는 프로젝트 이름에서 시작된 이 스타트업은 5년 만에 영도 일대를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켰다. 김철우(사진) RTBP 얼라이언스 대표는 17일 서울경제와 만나 "낡고 오래된 것의 가치를 재조명해 사회 전체의 총자산을 극대화하는 게 우리의 일"이라고 소개했다. 변화는 2008년 김 대표가 영도를 되살려보자며 사람을 모으며 시작됐다. 부산서 나고 자란 그는 서울에서 일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던 때였다. 김 대표는 "조사에만 1~2년씩 걸리는 정부나 기관에 요구하기보다 바로 내 주변에서 바꿀 수 있을 일부터 실행에 옮겼다"면서 "그렇게 가장 먼저 만든 코워킹 스페이스 ‘플랫폼 135'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들면서 서로 협업해 필요한 인프라를 직접 꾸려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빈 물류창고를 전시와 공연은 물론 네트워킹 허브로 만든 '끄티', 빈집을 관광객이나 예술가를 위한 숙박 시설로 활용한 '비탈' 등을 영도에 선보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RTBP의 시설과 행사들이 영도로 사람을 끌어모으며 지난해에는 '영도의 재발견'이 부산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과 비교해 RTBP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효용성'을 꼽는다. 그는 "주민과 함께 협의체를 만들고 일상을 들여다보는 섬세함이 대규모 도시재생의 빈 곳을 채워줄 수 있다"면서 "민간 주도로 관계인들 모두가 참여한 다자간 플랫폼을 구성해 다시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대표는 제대로된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소설벤처에서 공공성과 수익성이 양립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 하반기에 오픈하는 ‘영도물산장려회관’이 본격적인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지역의 콘텐츠를 발굴해 수익화하는 지역 자산 개발 회사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회 서비스 디자인 방식은 지난해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디자인 주도 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된 동시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6억 원 규모의 시리즈 A를 비롯 총 46억 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의 다음 계획은 RTBP 얼라이언스의 모델을 전국 소도시로 확장하는 것이다. 그는 "올해 제주 원도심을 시작으로 RTBP 얼라이언스의 플랫폼과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각 지역에 맞게 적용하고 싶다"면서 "'쓸모없는 것들의 쓸모를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각 도시의 가치를 재발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시재생 스타트업 RTBP 얼라이언스가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항구의 빈 물류창고를 리노베이션한 문화복합공간 '끄띠'에서 관객들이 모여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RTBP 얼라이언스 도시재생 스타트업 RTBP 얼라이언스가 영도 봉래동 산복도로에서 연 마을 영화제에 마을 주민들이 찭아 영화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RTBP 얼라이언스 *본문 출처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AIA9S5T

[보도자료]한국디자인진흥원 선정 디자인주도 사회적 기업

[보도자료]한국디자인진흥원 선정 디자인주도 사회적 기업

안병준 기자 / 입력 : 2021.01.12 04:01:03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소통, 환경, 주거, 아동, 안심, 여가, 사업, 나눔, 국민행복 등 총 9개 분야의 소셜벤처 유망기업을 선정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디자인 컨설팅, 디자인 인력을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사회적기업 혁신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년 선정 기업 중 우수 성과를 도출한 12개 기업을 소개한다.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문화·역사…지역자산 DB플랫폼 기술 개발 알티비피얼라이언스(대표 김철우)는 도시 변화로 인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크리에이터들과 예술가들이 콘텐츠 생산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조성 중이다. 특히 문화, 역사, 지리, 공간 등 지역자산을 발굴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본문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33441/

[보도자료]부산 새 문화벨트가 뜬다"영도는 출동 에너지 품기 좋은 예술적 정서 가득한 곳"

[보도자료]부산 새 문화벨트가 뜬다"영도는 출동 에너지 품기 좋은 예술적 정서 가득한 곳"

영도 문화주체들이 말하는 영도의 매력 “천혜의 자연 환경·이질적 정서 섞인 곳”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 입력 : 2021.01.12 영도는 국가가 지정한 법정 문화도시다. 대구, 경기 부천, 강원 원주, 제주 서귀포 등 전국 10개 지자체와 함께 문화도시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왜 영도는 문화도시로 주목받고 있을까. 영도는 봉래산을 중심으로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특성을 고스란히 보유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부산항 배후기지로서 항만산업 유산을 보유한 공간이기도 하다. 생활 문화 측면에서 보면 19세기 말 정착한 제주도 출가 해녀를 비롯해 한국전쟁 이후 이주민과 피란민이 몰려들며 독특한 ‘혼종 문화’를 형성해왔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영도는 부산의 근대적 특성이 많이 남아 있어 혹자는 영도를 부산 중의 부산이라고 말한다”며 “이런 매력 덕분에 지금 영도에는 정주민과 이주민이 상호작용하는 문화 공간이 들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도에서 복합문화공간 ‘끄티’를 비롯해 봉산마을에서 ‘비탈’ ‘무럭’ 같은 전시 및 예술가 레지던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RTBP 김철우 대표는 영도를 충돌 에너지가 가득한 곳이라고 묘사했다. 김 대표는 “근대 콘텐츠와 거대 항만 시설을 품은 영도는 이질적인 것이 섞이면서 충돌 에너지가 발생했다”며 “주류와 비주류,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져 영도만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문 출처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0315303658883

[방송] 도시재생 디자인 알티비얼라이언스 l #MBC다큐프라임 l EP.1-5

[방송] 도시재생 디자인 알티비얼라이언스 l #MBC다큐프라임 l EP.1-5

MBC 다큐프라임 - 사람과 사회를 잇다 [5회] 도시재생 디자인 알티비얼라이언스 - 프로그램 : 올더케이잼 - 방영일 : 2020.12.28 * 본문 출처 : https://tv.naver.com/v/175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