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봉래산 아래서 함께 바라보다 봉래동 산동네 마을, 그래서 봉산마을. 색색의 집들과 미로 같은 좁은 골목길을 노니는 고양이들, 가파른 경사 틈으로 피어난 고사리가 보이는 봉산마을을 따라 끄티 봉산도 함께 서 있습니다. 알티비피 얼라이언스는 끄티 봉산에서 공존과 지속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실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