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공유를위한창조, ㈜싸이트플래닝 등 41개사를 도시재생전문기업으로 지정하고 오늘(5일) 오후 3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전문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이번 전문기업 지정을 통해 연간 5~6천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비롯한 소규모 정비사업과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등에 지역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5대 전략기업 분야, ▲재생기획 ▲물리적 재생 ▲사회·경제적 재생의 ▲스마트 재생 ▲문화예술재생 분야로 나누어서 도시재생전문기업 41개사를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재생기획분야 7개 업체 ㈜싸이트플래닝 건축사무소, ㈜시엔티설계건축사사무소,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일자리지원센터, 수만채건축사 사무소, ㈜가가건축사사무소, ㈜삼영기술, ㈜에이앤유플래닝그룹, 물리적재생 분야 11개 업체 ㈜에이스파트너스, ㈜대정건설, ㈜대아이앤씨, ㈜에넥스트, ㈜옥토이앤씨, ㈜동건씨앤씨, ㈜세광, ㈜국일안전, ㈜사오건설, ㈜화정, ㈜이룸이앤지, 사회경제적재생 분야 6개 업체 ㈜공유를위한창조, H.A&S(하스) 건설, 부산경제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사)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 ㈜착한세상, 단비경영컨설팅협동조합, 스마트재생 분야 5개 업체 ㈜스타라이트, ㈜포에버정보, ㈜아파트너, 한국편의증진연구원, ㈜알티비피얼라이언스, 문화예술 재생 분야 12개 업체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 디자인마인드플러스, ㈜핑크로더, ㈜가양, ㈜네버시티, ㈜브이리지, ㈜에스아이디 연구소, ㈜마이스테이션, 아이엠커뮤니케이션, 디자인글꼴, ㈜디자인디, ㈜디자인엑스투 등 41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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